|
뉴스 |
<상식>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시멘트 편집국 |
|
시멘트를 제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5%이다. 영국 노바셈(Novacem)사는 제조 과정 동안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시멘트를 개발 중이다.
마그네슘 혼합물에 물을 첨가했을 때 석회석 없이 고형화할 수 있는 시멘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시멘트 속의 마그네슘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탄산염으로 변한다. 이런 식으로 시멘트에 가둬놓게 되는 이산화탄소량은 1톤당 이산화탄소 100kg에 이른다. 노바셈(Novacem)사는 현재 이 친환경 시멘트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1년 이내에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31곳 국정감사
2 한국환경보전원,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
3 전남교육청, 목포여중 및 목포 용호초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완공
4 기후에너지환경부,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
5 고양소방서, 주유소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안내
6 박정 의원 “발전소 위험의 외주화, 이제는 원청이 나서야 할 때”
7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물산업 글로벌 인재 육성 협약체결
8 국립생물자원관,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공개
9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10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