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3차원 소음지도', 공동주택 등의 높이별 소음 현황 한눈에 전민선 |
|
국립환경과학원은 "소음환경영향평가 개선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소음피해 예상지역에 대해 '소음지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소음지도는 소음예측 모델링을 통하여 도로, 철도 등의 소음원이 복잡한 도심지 건물에 미치는 영향 및 건물의 층별 소음도를 3차원으로 한눈에 가시화 한 것으로써, 복합 소음원, 복잡한 지형 및 반사영향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진 30여 개 지역에서 도로 및 철도소음 실측값과 예측값을 비교한 결과 대체로 ±2 dB 이내로 예측이 가능하였다.
소음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정확한 사전 예측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사후 민원을 예방하고, 방음벽, 저소음포장, 방음터널 등 지역특성에 맞는 최적의 소음저감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지자체별 소음노출인구 산정 및 도시계획 수립시에도 소음지도가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31곳 국정감사
2 한국환경보전원,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
3 전남교육청, 목포여중 및 목포 용호초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완공
4 기후에너지환경부,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
5 고양소방서, 주유소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안내
6 박정 의원 “발전소 위험의 외주화, 이제는 원청이 나서야 할 때”
7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물산업 글로벌 인재 육성 협약체결
8 국립생물자원관,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공개
9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10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