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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정도관리 5년 연속 우수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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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0년 환경측정 분석기관 수질분야(폐수)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 수질분야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 평가는 환경오염물질의 측정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측정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민간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미지 물질의 샘플을 제조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는 Z-core(정규분포)와 오차율 등을 고려한 적합, 부적합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그동안 연구원은 환경연구분야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및 보건 분야 전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추진, 국제환경 학술 세미나 참석, 선진 외국대학등과 교류협력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미국 교정시험기관 인정기구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보다 나은 분석기술력 확보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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