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충남 연기군의 한 포도원에서 최초 발생보고된 꽃매미는 1년에 1회 발생하며 알 덩어리(난괴)로 겨울을 나며, 5월 초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하순이 되면 대부분이 부화한다. 약충은 포도 잎과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먹으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나무의 생장을 저해하고 심하면 말라죽는 피해를 준다. 7월 하순부터 성충이 되며, 성충의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고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리며 심하면 곰팡이를 발생시킨다. 성충은 9월 하순부터 알을 낳고 월동한다.
알이 깨어나기 전에는 약제를 살포해도 방제효과가 없으므로 알이 부화하는 5월 중하순에 약제살포 및 난괴제거가 효과적이다. 또한 8월부터 성충이 주변 산림에서 과수원으로 계속 유입되기 때문에 해충방제에 큰 어려움이 있다. 피해를 입는 작물은 41종으로 주로 포도, 머루, 뽕나무, 대추나무, 가죽나무, 참죽나무에 피해를 준다.
2010년 꽃매미 발생면적은 전국적으로 9,500ha(산림지역 1,200ha)로서 지구온난화로 매년 그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지역의 꽃매미 방제 대상면적은 2,677ha 이다.
대전.충남지역 1,824ha 꽃매미 방제대상 면적 중 기주식물이 분포하는 산림지역은 85ha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꽃매미 전국 공동방제의 날(4.20)을 맞이하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호당리 산49 및 59 주변 방제지역에서 유관기관인 충청남도의 협조를 받아 산림청 직원과 함께 과목, 지주 등 시설물 등에 난괴가 있는지를 확인 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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