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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사랑♡시민운동 실천파수꾼 시민강사 선발- 마을 주민을 찾아가 시흥사랑시민운동 전개 황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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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p;시흥시는 불법 쓰레기·주·정차·광고물 정비에 시민이 주체가 되고 행정이 협력 연대하는 새로운 차원의 민․관 협력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흥사랑♡시민운동을 확산하고자 시민강사 14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nbdp;신청자격은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신청하면 된다.
&nbdp;선발된 시민강사는 4주간 전문교육과정을 거쳐 담당 동을 지정받고 동 유관단체회원, 노인회원, 아파트부녀회원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시흥사랑·시민운동에 참여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실비도 지급된다.
&nbdp;시흥사랑♡시민운동이 정착되면 그동안 생활불편 요인이 많이 줄고 불법쓰레기·광고물·주정차에 소요되는 예산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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