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 총리 "4대강 살리기는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 정진석 추기경 예방…종교계 협조 요청 전민선 |
|
정운찬 국무총리는 6일 "4대강 사업은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니고, 국토와 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명운동이자 환경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 "정부는 생명과 생태문화,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국민들과 종교계에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다."면서 "세종시든 4대강 이든 대통령께서는 정치적 계산 없이 국가의 미래를 보고 추진하는데 모시는 사람들이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천안함 사고에 언급, "사고 원인 등 철저한 진상규명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도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투명하게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추기경은 4대강 사업에 대해 "냉정히 생각하고 대화하면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런 점에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뒤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서는 "국민 전체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므로 누구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한국환경보전원,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
2 기후에너지환경부,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
3 고양소방서, 주유소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안내
4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물산업 글로벌 인재 육성 협약체결
5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6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7 황금빛 갈대 향연, ‘제26회 순천만 갈대축제’ 개최
8 한국공학한림원,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9 인천시, 친환경 바이오산업 전략, 국제 인증 성과로 결실
10 홍동곤 한강청장, 가평군수와 상수원관리지역 현안 논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