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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제정보 전자책(e-Book)으로 제공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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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도민들이 지역의 주요 경제지표를 온라인상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경북경제(월간)'를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한다.
이번 2010. 1월호부터 제공되는 '경북경제' 전자책(e-Book)은 디지털시대에 경제정보 수요의 부응과 지역경제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화로 도민들의 접근기회 확대와 경제마인드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경상경제' 紙는 지난 1987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제지로 도내 수출입, 물가, 고용, 금융 등 경제·산업 동향과 국내외 경제동향, 주요 경제지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도내 시군, 경제관련 기관단체, 전국 지자체, 도서관, 대학 등에 배포해 유익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제정보지의 전자책(e-Book) 서비스는 정보화시대를 이끄는 리딩 지자체로서 타 시도보다 앞서가는 e-경북 실현으로 체계적으로 작성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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