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네트워크 |
전남도, 미네랄 풍부한 '지리산 천년수' 3월 시판 김광훈 |
|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지리산 천년수'가 이르면 3월부터 시판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우수한 먹는샘물 공동브랜드인 '지리산 천년수' 개발을 완료, 3월부터 도 지정생수로 시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산업의 발달 및 무차별적 지하수 개발 등으로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생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환경부에서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먹는샘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전남산 샘물은 단 한번도 브롬산염이 국제기준을 초과하거나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지리산 천년수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우수한 생수로 청정한 녹색의 땅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 생수로 육성될 전망이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전남도가 지정한 생수에 걸맞게 제품 생산시부터 공정 및 제품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며, "F1대회 및 여수세계박람회 지정생수로 지정,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질 좋은 생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31곳 국정감사
2 한국환경보전원,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
3 전남교육청, 목포여중 및 목포 용호초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완공
4 기후에너지환경부,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
5 고양소방서, 주유소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안내
6 박정 의원 “발전소 위험의 외주화, 이제는 원청이 나서야 할 때”
7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물산업 글로벌 인재 육성 협약체결
8 국립생물자원관,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공개
9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합동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10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