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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 수매 실시파주장단콩 일괄 수매체계를 통한 브랜드화 관리 한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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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북파주농협은 파주장단콩의 브랜드화 및 고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22~23일(2일간) 임진각 마정리 창고에서 백태 3,300가마를 수매했다.
특히, 올해는 수매규격을 준수하고 외부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봄에 등록한 농가와 등록된 물량만 수매에 참가시켰다. 시관계자는 내년에는 신청농지와 물량에 대한 조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관리해 장단콩의 브랜드 유지 및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파주지역에만 국한했던 파주장단콩 전문음식점․가공공장을 고양, 서울 등 인근지역 콩 전문점에도 확대 지정해 파주장단콩 유통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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