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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지도자 전진대회 성대히 열려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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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조금복)에서는 2009 한해를 총결산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전진대회를 지난 23일 오후, 일산소방서 대강당에서 가졌다.
30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양인찬 단장의 휘몰이잡가 공연과 최문정 단장의 풍동대한태권도 어머니재즈를 시작으로 대회의 열기가 한층 고조 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1년간 업적을 소개하고 모범지도자 및 우수동 시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강현석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0여명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 덕택에 고양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항상 고맙다."고 전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2010년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약을 당부하였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전진대회는 바르게살자 구호 제창 및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참석자들의 열열한 성원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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