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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09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 준공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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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DDA 등 시장개방에 확대와 대형유통업체 성장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수 농산물브랜드를 육성,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 유통 혁신을 통한 경쟁력제고를 위해 중앙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준공식을 22일 개최하였다.
이번 밭작물브랜드사업 준공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석회암 지대의 웰빙곡(잡곡)의 소비자 수요의 증가추세에 맞춰 최신식 GAP(우수농산물)인증 무세미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밭작물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내년도에는 백두대간 영농조합의 '콩가공(두부) 제조시설 조성사업'을 공모하였으며 강원도는 ‘14년까지 6개소의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을 콩, 잡곡, 옥수수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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