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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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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자 7천21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하루 2회 총 4회에 걸쳐 고양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신고 후 매년 3시간씩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중독 예방요령, 음식사업의 노무관리, 친절서비스 및 외식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고양시에서는 영업자들에게 세계역도대회를 앞두고 영업자들의 주인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므로 친절서비스와 함께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시 위생담당자는 "앞으로 영업자들이 확고한 주인의식을 갖고 영업을 해야 음식점의 위생수준 및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위생교육도 이것을 염두에 두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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