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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된 식용 수삼, 농약검출 논란 양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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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찬으로 애용되는 '식용 수삼(종삼)' 대부분에서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에게 재출한 자료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유통되는 종삼 20건을 검사한 결과 17건에서 수삼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다.
종삼에서 농약이 검출된 원인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부 농가에서 식용 종삼이 아닌 농약이 처리된 재배용 종삼 물량이 식용으로 유통된 것으로 추정했다.
식약청은 "부적합한 종삼이 식용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 출하금지 및 농약 안전 사용기준 수립 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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