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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초등학생 흡연율 12%로 나타나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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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지역 초등학생 10명중 1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거나 피워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의 8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지금까지 담배를 피워봤거나 피우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2%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중학생도 10명중 2명 이상이 흡연중이거나 흡연해본적이 있다고 나타났다. 같은 지역 중학교 8곳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67명 가운데 23%가 흡연을 했거나 흡연중이라고 답했다.
초등학생 응답자 11%와 중학생 27%는 친구로부터 흡연 권유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초등학생의 75%, 중학생의 76%는 친구들의 흡연에 별상관하지 않는다고 답해 청소년들 사이에 흡연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학교 금연 교육이 연간 1시간 정도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학생금연활동 전담 전문기관을 두고 금연패치 부착과 금연침 시술 같은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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