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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무원 "자활사업 완전 정복"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테마교육 실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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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지난 28일 각 부서 자활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테마별 교육중 이번 자활사업편은 복지관련 부서에서 17년간 근무한 직원(사회복지과 박미진)이 강사로 나서 실무에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자활사업 서비스와 '09년 신규사업 및 인센티브사업등 담당자로서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영등포구 각 부서 27명의 자활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자활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인 박미진 직원은 "우리가 하는 자활사업은 자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단순히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추진해야 하며 그들이 혼자의(自)힘으로 살아하는(活)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적극적인 복지가 진정한 복지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자활사업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취업의 기회"와 "잠재능력 계발"로 개인과 더 나아가 영등포구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공무원의 상시학습 체제, 장애인 복지, 세무 실무,성인
구강보건, 와인교육, 총5차의 테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에 필요한 직무․소양의 교육을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자유로운 참여식 교육을 통하여
"직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어가고 있다.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구는 향후 더욱 다양한 직원 강사를 양성하여 조직이 필요한 인재를 양성과 동시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강사진을 만들어 "고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테마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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