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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곳곳에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조성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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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남산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남산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매력있는 남산 만들기’를 위하여 남산에서의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해 이달부터 남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토존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N서울타워광장, 중앙 분수대 주변을 비롯해 남산공원의 주진입부인 국립극장 및 야외식물원 입구, 최근 웰빙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는 북측순환로 등 8개소에 5만여본의 허브 및 계절꽃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조성되며, 현재 북측순환로, 중앙분수대 주변, 국립극장 및 남산공원입구 6개소 조성완료 하였으며, 야외식물원입구 및 N서울타워광장은 조성중이다.
서울시는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고객이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서울의 대표공원인 남산공원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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