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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시대의 건설기술 개발과 활성화 세미나 개최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위원회 주관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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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위원회(의장: 국회의원 이군현) 정보과학분과위원회(위원장: 박성택)는 "녹색성장 시대의 건설기술 개발과 활성화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직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정부의 신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발전전략에 대응하여 국가기간 산업의 하나인 건설부문의 녹색신기술의 선진화 발전을 모색하고 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 기술정책방안 및 대책을 모색하고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 대한건축학회(회장: 손장열), 한국도로학회(회장: 이석근)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양대학교 이태식 교수가 "녹색성장 시대의 건설기술"이라는 주제로 녹색성장 시대의 전반적인 건설기술 현황과 개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대표적인 녹색성장시대의 건설기술의 하나로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조동우 책임연구원이 "그린홈" 관련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홈은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집안에서 가족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자급할 수 있게 하고 탄소배출을 '제로'로 하는 주택으로 이에 관련된 요소기술은 대표적인 녹색성장시대를 이끌어갈 건설기술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같은 연구원의 황성도 책임연구원이 "저탄소 아스팔트 포장 공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탄소 아스팔트는 도로시설물의 포장용 재료인 아스콘의 생산 및 시공 과정에서 소요되는 화석에너지양(석유)을 기존 아스콘에 비해 약 30% 절감할 수 있게 하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유해가스 배출을 기존에 비해 18∼40% 감소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차세대 대체 건설재료이다. 그리고 발표 후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승언 건축도시연구본부장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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