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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 우수상” 선정제3회 경영혁신 우수상에 선정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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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설관리공단의 경영혁신 추진 사례는 200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시에도 전국 공사·공단 96개 기관중 6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3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상, 금번에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주관 전국 213개 지방공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혁신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7년 5월 8일 기업형 팀제로 개편해 고객 및 현장중심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고, 지방공기업으로는 최초로 팀장 직위공모제, 직원 드래프트제, 연공서열을 타파한 복수직급제 확대 시행 등 성과지향형 조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여 경영효율성 및 경쟁력을 제고하였다.
또한, 경영목표 10% 예산절감 10% 초과달성을 적극 추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개선 등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07년 12억원, 2008년 6억원 등 총 18억원을 초과달성하였다.
특히, 매년 상승되는 물가인상 및 호계체육관 수탁 등 여러가지 예산지출 상승요인이 있었음에도 각종 경상적경비 예산절감을 위해 신규인력 충원억제 및 자체인력활용 등 인건비 절감과 시설물 자체유지보수, 에너지절약 등 다각적인 노력을 실시한 결과 2007년 16억원, 2008년 18억원 등 총 34억원의 예산을 절감 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같은 경영혁신 추진을 통하여 공단 설립 이후 매년 적자운영 되던 경영수지를 2007년 28억원, 2008년 37억원의 흑자경영을 하는 등 그동안 총 65억원의 경영수지를 개선한 결과, 또한 창의적인 업무혁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으로 안양 시민의 편의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되어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선정 되었다. 시상은 오는 19일 한국지방공기업 학술세미나 개최시 있을 예정이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로 경영목표 초과 달성 및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여 시민에 한발 더 다가가는 친근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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