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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 자전거패션 매거진 쎄씨 자전거 화보 촬영한 박지윤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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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항상 환경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 올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캠페인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 자전저 타기"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에서는 환경을 살리기 위한 자전거 캠페인을 진행 중 이며, 그 환경 캠페인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간접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프렌치 쉬크 캐쥬얼 애드 호크(ad hoc)은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였고, 베네통은 '그린 라이드'(Green Ride)를 주제로 에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 은행은 녹색 교통수단 자전거를 전국 주요 코렉스 자전거 대리점에서 자전거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하이 세이브 선 포인트 할부 이용은 물론, A/S쿠폰 제공, 폐 자전거 보상판매,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를 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과 남산, 한강을 아우르는 서클(Circle) 형태의 88㎞ 자전거 전용 순환도로망을 추가 구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자전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에코 라이프를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으로 떠오른 자전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운동기구가 아닌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전세계 패션 아이콘들의 가장 핫(hot) 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모델 아기네스 딘,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일찌감치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에 앞장서왔으며, 국내에서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라고 할 수 있는 박지윤, 공효진, 최강희, 정려원, 강혜정, 장윤주 등이 패션화보를 통해서 자전거 환경 운동에 참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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