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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감사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찾아 노후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황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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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코레일이 이웃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수리·보수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감사실 전 직원이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조손(祖孫)·모자(母子) 가정(3가구)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 배수관과 수도관을 점검 및 교환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해진 코레일 상임감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 정신으로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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