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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농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16일 열어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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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에 市(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동구 방촌동 영남방촌길 64)에서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금호강의 시민이용과 농업적 활용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박희천교수의 “금호강의 시민 이용과 농업적 활용 방안”의 주제 발표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김해상소장의 “태화강의 농업적 이용 성공사례발표”에 이어, 금호강의 농업적이용과. 경관적활용에 관한 지정토론과 참석자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의 좌장은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부학장 김태균교수가 맡으며 토론참석자는 오창린(동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 이학동(농촌진흥청 농촌진흥국장), 김상훈(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채장희(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해상(울상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정립(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 연합회장), 이복희(대구연근연구회장)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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