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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가주변 야간 위생점검 실시 3월 하순 청소년 주류제공, 퇴·변태 등 불법 영업행위 집중 단속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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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학기를 맞아 젊은층 및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대학가주변 유흥·단란 주점과 소주방·호프집 등 주류전문취급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서울시내 26개 지역에 대한 야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 민·관합동 점검은, 지난 2월에 이어 단속계획을 언론과 서울시·자치구의 홈페이지는 물론 관련 협회에도 미리 알려 영업주 스스로 사전에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전 예고」이후 2번째 실시하는 야간 점검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청소년 유해행위, 업종 혼동표기, 퇴·변태 등 불법 영업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로 문제업소, 민원유발업소 등에 대해 종전과 같이 불시에 점검을 실시, 금번 교차점검 대상지역은 별첨(26개 지역)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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