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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숲에서 우리 모두 친구'국립공원과 함께하는 FORESTORY' 장애인 - 비장애인 숲속 통합캠프 열려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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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문화재단 도봉숲속마을은 서울의 녹색허파인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 도봉숲속마을에서 이번달부터 오는 6월까지 5회차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속에서 하나가 되는 통합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오감체험활동, 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허브 화분만들기, 감각기관을 활용하는 숲속 올림픽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송석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숲속캠프는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청소년활동 인증 프로그램 제 535호로, 2009년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며, 매 회차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40명을 단체별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도봉숲속마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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