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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간병바우처 방문도우미 모집의정부시, 내달 31일까지 40명 모집해 저소득층 무료간병 지원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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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역자활센터는 내달 31일까지 가사간병 바우처 방문 도우미 40명을 모집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간병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인자로 가사간병서비스가 가능한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가 아닌 자로서 가구의 실제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인 저소득계층이어야 한다.
또 가사간병교육을 이수했거나 요양보호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이어야 하며, 차상위 계층중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근무하게 되며, 토요일근무는 상담 후 결정하게 된다. 희망자는 방문도우미 신청서와 차상위 수급증명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사본 등을 의정부지역자활센터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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