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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네티즌 60%, 日 다케시마의날 제정 사실 모른다설문조사 결과, 10월 22일 독도의 날 티즌 64%가 몰라
황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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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19  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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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 10명 중 6명은, 일본 시네마현에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날로 제정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 사이트 하나포스닷컴을 운영하는 하나로드림이 독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결과에 따르면, 먼저 <일본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날로 제정한 것을 알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알고있다’는 답변은 40% (274명)였으며, ‘몰랐다’고 답변한 사람이 34%(229명), ‘관심 없다’는 답변도 26%(174명)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독도의 날이 언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36%에 해당하는 360명만 10월 25일로 바르게 알고 있었다. 일본 시네마현이 ‘다케시마의날’로 제정한 2월 22일이라고 답한 사람도 27%나 됐다.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자세를 묻는 질문에서는,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답변이 63% (714명), ‘안타깝긴 하지만 개입하고 싶지는 않다’(217명)는 답변이 19%, ‘관심없다’(207명)는 답변이 18%로 뒤를 이었다.

이어 <행정구역상으로 독도는 어디에 속하는 것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는 실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33%)를 앞지르고, ‘독도 특별 보호구’에 속했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42%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예전부터 내려온 행정 구역을 바꾼다면 괜히 일본을 의식 하는 것 같다. 문헌에 내려온 대로 계속 경상북도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과 ‘독도 특별구로 정하여 국가에서 특별관리하길 바란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마지막으로 독도 수호 천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는 가수 김장훈이 31%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26%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하나로드림은 오는 22일 10시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날' 제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열리는 <독도가 달린다 서울편 (Dokdo Race in Seoul)> 을 후원한다.

미리 참여 신청을 한 1천명은 ‘독도레이서’들과 함께 초반 5km를 함께 달리게 되며, 이후 독도레이서들은 서울에서 독도까지 380km를 57시간 동안 릴레이로 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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