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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교육으로 농업 마케팅 강화한다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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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민들의 농업분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e-비지니스 활성화프로그램’을 개설, 1월 12일부터 3월말까지 전산교육을 시작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 까페 운영 농가나 개설 희망 농가 32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은 정보화 교육 10회를 매일 진행한 뒤 2월과 3월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터넷 마케팅 기법, 농업관련 법규 및 농업 회계, 세무과정, e-비지니스 운영관리 과정, 농가사례별 인터넷 마케팅 핵심전략 발굴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필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e-비지니스 분야에 도전하는 농업인들의 경영지원과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체계적인 농업 성공모델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e-비지니스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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