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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살아있는 생태체험학습의 장' 각광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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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센터장 서승기)에서 운영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이 살아있는 생태체험학습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민물고기연구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총 15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방문이 급증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체험학습교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방문러시는 최근 유례없는 경기침체와 불리한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로 보여 진다.
지난 2006년 11월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합작으로 탄생한 경상북도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개관 이후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 현재까지 약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우리 것이지만 소홀히 여겨져 왔던 우리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들을 비롯한 우리 민물고기 120여종을 전시하여 민물고기 분야에서는 단연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단조로운 전시포맷을 다양화 하고 매분기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고 있으며 갈수록 높아지는 관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우리 민물고기 연구·보존 및 전시에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해에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생물자원보전시설』로 등록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으며, '대구·경북 환경문화상',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최우수연구기관 표창' 등 최고 권위의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名品 수족관'으로 발돋움 해가고 있다.
2009년에도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중앙부처와 국내외 연구기관, 그리고 학계 등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생물자원의 복원 및 멸종위기종의 연구·보존에 앞장서나감은 물론,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박물관으로 등록함으로써 명실 공히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연구센터'로 발돋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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