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년도에 68억원을 투입, 경유자동차 2천7백여대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저공해 엔진개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2억여원을 투입하여 저공해자동차 68대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국ㆍ도비포함 372억원을 투입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등을 1만5천대의 경유자동차에 보급한 바 있다.
한편, 내년도 보급 계획은 연초에 고양시 홈페이지 또는 고양소식지 등을 이용하여 충분한 홍보를 실시하여 지급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일산화탄소 78%, 질소산화물 41%, 미세먼지 43%가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로 인한 오염을 사전에 저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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