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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퇴적토 준설로 물과 생명이 흐르는 하천 새단장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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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1년중 유수 흐름이 가장적은 갈수기를 맞아 홍수시 하천 범람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주 지석천 등 도내 하천에 대한 퇴적토 준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퇴적된 토사와 잡목이 많아 홍수피해 위험이 있는 나주 지석천의 경우 대한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나주시 등과 합동으로 퇴적토를 준설,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이 있는 하천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5천만원 상당의 대형도저 연 35대를 지원, 재해예방은 물론 재정이 열악한 일선 시군 예산을 절감에 한 몫 하고 있다.
하천 퇴적토 준설은 유수흐름 장애와 하천 범람으로 홍수시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하천내 퇴적토사와 잡목을 제거하는 것으로 2006년 박준영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전남도·시군·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 지난해까지 21억7천만원을 투입해 순천 보성강 등 21개 시군 679지구 515㎞에 240만㎥를 준설했다.
올해도 10월 현재까지 나주 봉황천 등 744지구 497㎞ 379만㎥을 준설했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전남도의 하천 퇴적토 준설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집중호우와 11월 태풍 ‘나리’ 내습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특히 도 지원장비, 지자체 자체 보유장비, 임차장비, 유관기관 지원장비에 의한 직영방식 등으로 지난해 8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도 87억원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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