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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진천군 하수관거 BTL사업 전국최초 준공 김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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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정비에 민간의 기술과 창의를 도입하고, 불량하수관거 일제 정비를 통한 하수처리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0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BTL)」중 진천군 하수관거 BTL사업이 11.21(금) 전국 최초로 준공된다.
진천군 하수관거 BTL사업은 206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하수관거 29km를 신설·정비하는 사업으로서 벽산건설 등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06.6월 공사 착공한 후 약 2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금회 설치한 하수관거는 사업시행자가 20년간 책임 운영·관리하게 되며, 정부에서는 매분기마다 민간사업자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후 운영비를 지급할 계획이므로 향후 하수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시설을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먼저 설치하고, 정부는 20년간에 걸쳐 민간투자비를 분할 상환하는 리스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서 국민생활에 긴요·긴급한 시설이나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할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또한, 민간이 설계에서부터 시공·운영까지 일괄 책임지게 되는 제도로서 민간의 창의적 설계 유도, 시공품질 향상 및 운영서비스 개선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는 금년 11월 진천군을 시작으로 2009년도에는 청주, 증평, 논산, 목포, 영덕 등 8개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국 88개 BTL 사업이 모두 준공되는 2015년도에는 하수관거 보급률이 선진국 수준 이상인 82%('05년 68%)까지 제고되어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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