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뉴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시행 5년간 성과 평가연평균 CO2 412천톤 절감
전민선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11.17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제도의 5년간(2003~2007년) 시행결과, 출고량 대비 재활용률은 40.6%에서 53.7%로 13.1% 증가하였으며, 재활용량은 총 6,067천톤으로 약 2조 2,643억원의 경제적 편익을 창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PR제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제품의 생산자(또는 수입자)에게 출고량(수입량) 대비 일정비율의 재활용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서 2003년부터 도입·운영되고 있다.

대상품목은 제도시행 당시 15개 품목에서 그동안 새로운 품목을 추가하여 ‘08년 현재 24개 품목(4개 포장재·20개 제품)으로 확대되었다.

제도시행 이후 국민 1인당 출고량은 '03년 46.62㎏에서 ‘07년 53.16㎏으로 14.0% 증가한 반면, 재활용량은 '03년 21.88㎏에서 ’07년 28.56㎏으로 30.5%나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PR 시행을 계기로 품목별 분리수거체계 개선, 재활용시설 확충, 재활용의무율 상향조정 등 제도적인 뒷받침과 더불어 국민들의 분리수거 의식수준 향상과 제조사 및 재활용사업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판단된다.

EPR제도 시행 5년간 총 6,067천톤을 재활용하여 얻은 경제적 편익은 약 2조 2,643억원에 이르며, 이에 따른 고용효과는 최소 4,260명 이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매립(소각)비용 절감 12,497억원 및 재활용품 경제가치 창출 10,146억원 등 경제적 편익은 총 2조 2,643억원이며 이중 재활용을 위해 투입된 수거, 운반, 처리비 등 직접 비용 1조1,825억원을 제외하더라도 경제적 순이익은 1조818억원으로 추산되었으며 매립지 사용연수 증가, 원자재의 수입대체 등 보이지 않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편익)까지 고려한다면 더 많은 사회적 순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EPR대상 품목을 재활용함에 따라 매립 또는 소각 등 폐기물로 처리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온실가스(CO2)를 연평균 412천톤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EPR제도 운영에 따른 5년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EPR 대상품목 중 종이팩(27.8%), 형광등(20%), 전지류(25.5%) 및 전자제품(16.6%)은 재활용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그 원인 분석결과, 종이팩은 일반폐지류와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재활용률이 낮게 나타났고, 전자제품은 민간부문에서 재사용되거나, 일부 중고품 형태로 수출되는 량이 재활용실적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전지류는 크기가 작고 시계·장난감·전자제품 등과 함께 버려지거나, 다른 쓰레기에 섞여서 버려
지기 쉽고, 형광등은 단독주택의 분리수거체계 문제와 다량배출장소에서 유가성이 낮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