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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양외국인 근로자 초청 우정회 개최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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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 안양관악 쳅터(회장 양원식)에서는 금년 사업으로 재안양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안양시내 예술공원, 수리산 도자기 박물관 등을 방문, 관광 및 문화 체험활동 행사가 이루어졌다.
민간 외교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를 구현하고 종교 및 종족간 분쟁을 없앤다는 목적을 가지고 창립된 안양관악 P.T.P 는 매년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 문화교류 및 친선활동을 열어가는 우정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러한 생각 속에 창립된 국제 P.T.P 안양관악챕터에서는 산업체 외국인 근로자를 가정으로 초청 문화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Home Stay 사업과 년 1~2회씩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상호 문화교류 행사인 우정회와 안양시 문화체험 행사인 City Tour 행사를 계획해오고 있다.
양원식 회장은 "이번 안양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만남을 가짐으로써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된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상생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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