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지역네트워크
전남도, 생태연못 복원사업 총력
김광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11.06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가 친환경 생태연못 ‘둠벙’을 복원해 농촌 들녘 생태계도 되살리고 농업용수 수질개선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11월 현재 도내에는 1천3개소의 둠벙이 설치돼 있고 그중 복원이 필요한 사업 대상지는 93개소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12개소를 복원한데 이어 올해도 곡성 등 10개소의 생태연못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연못(둠벙) 복원사업은 농업용수 수질개선은 물론 천적 서식처의 제공을 통해 농경지의 생태계를 건전한 습지 생태계로 되돌려 놓음으로써 정상적인 먹이사슬을 가능케 하는 친환경농업 추진에 필요한 중요한 사업이다.

실제로 생태연못(둠벙) 복원사업과 친환경농업의 중점 추진해온 결과 지난 해 말 실시한 도내 일반농경지 180개소 등 237개소의 일반농업용수 수질조사에서 암모니아태질소 성분은 0.180mg/mL으로 지난 2005년 0.4840.180mg/mL에 비해 2.7배 감소되고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와 부유물질도 각각 1.26mg/L과 3.11mg/mL로 2005년(1.40mg/L·12.85mg/mL)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급수의 지표생물인 연못하루살이, 물달팽이, 투구새우, 다슬기 등 천적이 서식하는 것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담양군 대덕면 금산리 김국중씨는 “농업시설 현대화로 한때 자취를 감췄던 둠벙을 복원함으로써 농촌생태환경도 되살아나 토종 붕어와 미꾸라지 등이 늘고 또 이들을 먹이를 찾아 백로, 왜가리 등이 날아들어 농촌경관이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특히 복원된 생태연못은 미꾸라지 잡기 등 농촌체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근석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생태환경 복원 효과 등 친환경생태연못에 대한 도민들의 호응도를 반영, 생태연못 조성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에 국비 지원을 협의중”이라며 “국비가 확보될 경우 이미 활용되고 있는 둠벙에 대해서도 개보수 등 보존에 주력해 친환경농업도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생명식품생산5개년계획 4년차인 올해 총 사업비 2천961억원을 투입해 흙살리기와, 유기농전문단지 조성 등 20개의 사업을 추진해 무농약이상 인증확대와 경지면적 313천㏊의 27% 수준인 8만5천ha까지 친환경농업 인증실적을 올렸다. 오는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인 9만8천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