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4.5.27 월 18:21
환경자연·생태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생물자원보존시설로 국내 최초 등록
이진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11.03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센터장 서승기)가 국내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물자원보존시설’로 등록 (‘08.10.29)되는 영예를 얻어, 다시한번 소중한 우리 ’생물 자원의 보고‘임을 대내·외로부터 공인받았다.

이번에 공인받은 보유생물자원은 꾹저구, 검정망둑, 외몰개, 돌마자, 가시고기 등 총 116종, 2,632마리로 민물고기 분야에서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이중 임실납자루, 묵납자루, 가시고기, 둑중개, 한둑 중개, 가는 돌고기, 잔가시고기, 감돌고기 등 10종은 멸종 위기종으로 환경부가 특별히 지정·보호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가 있다.

생물자원보존시설 등록제도는 환경부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2004년부터 제정·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단 한 곳도 지정받지 못할 정도로 심사과 정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생물자원보존시설 등 록을 위해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력확충, 시설 첨단화, 보존기술 연구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970년 10월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으로 출범한 이래, 외래종 물고기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신음하던 우리 생태계를 되살리고 소홀히 여겨져 오던 우리 민물고기 자원을 연구·보존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2006년 11월에는 첨단기술로 건립된 민물고기생태체 험관을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민물고기 고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연구센터와 서울 코엑스(COEX) 아쿠아리움이 3년간에 걸친 협력작업 끝에 일구어낸 국내 최고 수준의 담수수족관으로, 국내 담수어 220여종 중 100여종 이상의 생물자원을 다 양한 테마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연출함으로써 학계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열악한 입지와 교통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연간 1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국내최고의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앞으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번『생물자원보전시설』등록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민물고기 연구센터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민물고기 자원의 연구·보존 및 전파에 전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환경부와 국내외 관련연구기관, 그리고 학계 등과 더욱 긴 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생물 자원의 복원 및 멸종위기종의 연구·보존에도 앞장설 계획 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광주시 보환연, 일찍 등장한 모기 물리지 않도록 조심 당부
2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우리 동물 지키기”교육 행사 운영
3
한국환경공단・에너지공단,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 협약
4
국립공원공단・웅진식품, ESG 캠페인 상호협력 업무협약
5
국립공원공단・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 체결
6
인천광역시, 백일해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7
파주소방서,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최우수상 · 금상’ 수상
8
산사태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하고 예측 사각지대 해소
9
전북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수거실태 합동점검 추진
10
성남 탄천 5950㎡ 규모 메밀꽃밭 ‘장관’

지투파워,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 상업 운전 돌입

지투파워,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 상업 운전 돌입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는 올 2월부터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rsqu...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4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