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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용인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선정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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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3일 환경부에 국비지원사업으로 신청한 2009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Build-Transger-Lease)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국비지원이 선정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용인시 기흥구의 신갈동, 구갈동 등 기흥과 구갈 하수처리장에 오수 55.2km, 우수 9.4km, 배수 3509개소 등 64.6km의 하수관거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2009년 기준 불변가액으로 총 사업비 447억4200만원을 국비 70%, 도비 15%, 시비 15% 비율로 투입하게 된다.
2009년 1월부터 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환경부와 기본계획 협의를 거친 후 민간투자사업 신청을 받아 2010년부터 본격 추진해 2012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환경부에 국비지원사업으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10개 지역을 신청해 수지, 고매, 서천, 천리, 송전, 남사, 원삼 등 7개 구역 211km에 달하는 배수설비를 신설, 보수, 관리하는 사업을 선정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갈과 구갈 하수처리지역 2곳을 추가로 선정받아 2009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우선 관거를 설치하고 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용인시에 귀속되며, 일정기간 임대료를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용인시 하수도사업소 정성교 소장은 “신갈과 구갈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 국비지원 선정으로 그동안 기흥저수지와 오산천 수질악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기흥구 일원 생활건축물 배출오수의 하천방류와 지하 누출을 줄여 기흥저수지와 오산천의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재원이 크게 소요되는 사회기반시설을 임대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설치해 빠른 시간 내 수질 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용인시의 하수관거 보급률은 2006년말 기준 79.1%이며 민간투자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에는 98%로 크게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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