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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주, 숲가꾸기로 더욱 푸르게!올해 백우산 등 2,050ha 숲 가꿔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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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푸른광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는 올해 2,000여ha의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광산구 광산동 백우산 일원 350ha 등 관내 주요 산림 630ha에 대해 고사목과 병해충목을 제거하고, 솎아베기를 시행하는 등 숲가꾸기를 실시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서구 백마산, 남구 제봉산, 광산구 어등산 일원 등에서 1,420ha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연내 2,050ha의 산림에 대해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숲가꾸기를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각종 재해에 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하고, 도로 주변 가시권 구역 산림을 더욱 푸르게 가꿔 숲에 대한 관심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탄소 흡수원으로서 숲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고사목과 우량 수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피압목 등을 제거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이 1ha당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CO2) 순 흡수량은 약 6.82톤이며, 이는 일반주택 4가구의 연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며, 일반 승용차 1대의 연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과 같다.
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늘고 있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숲 기능의 중요성에 따라 연차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07년까지 1,700여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2009년에도 2,000여 ha의 산림을 푸르게 가꾸기 위하여 정부에 보조금 예산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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