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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경보건연구소 확대 개편 방안 마련 김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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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유류유출 환경오염사고로 인한 체계적인 생태계 및 인체 영향 조사·연구, 주민건강관리사업, 유사사고 대비 예방대책 연구 등 서해안지역 주민건강 보호와 예방에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태안 환경보건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환경보건센터를 거점으로 일반주민 대상 중장기 건강영향조사와 함께 건강검진사업도 실시하게 되며, 이를 위해 국고(환경부)에서 약 30억원이 지원된다.
작년 12월 서해안 유류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지역 주민들이 건강 걱정없이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생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홍준석 환경부 환경전략실장, 진태구 태안군수, 도 환경관리과장, 관련 전문가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건의료원이「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지난 9월 5일 개소식을 한 바 있다.
이번 '태안 환경보건센터'는 그간 유류유출사고로 인한 서해안지역 주민들의 환경보건문제에 대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급성 건강영향조사가 8월말로 완료됨에 따라 지역차원에서 향후 중장기 환경보건대책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도 관계자는 "환경보건센터는 태안지역 원유 유출사고에 대한 인체 환경노출 실태 파악 및 중장기 건강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주민건강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사고극복 지원과 유사사고에 대비한 건강영향 예방 및 저감대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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