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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생명의 젖줄 남한강 생태 탐방 김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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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생명의 젖줄인 남한강 생태탐방과 2008 하반기 물 종합 연찬회가 9월24일∼26일까지 사흘간 청풍리조트와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워터저널, 충청북도, 제천시, (사)한국환경학술단체협의회, 수처리선진화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주)물사랑신문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환경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기술진흥원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기업체에서 관계자 1000여명이 대규모로 참가한다.
첫 날인 24일 오전 9시 등록을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청풍리조트 대 연회장 에서 워터저널의 진행으로 개회식이 열려 물 관리를 잘한 지자체와 우수 공무원 표창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등 각계 인사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엄태영 시장이 환영사를 하게 된다.
청풍리조트 컨벤션홀 그랜드볼륨으로 자리를 옮겨 김종천 환경부 상하수도 정책관과 저명인사의 특강을 듣고 상수, 하수, 하천, 물 관리 분야, 물 산업 육성 분야별로 나누어 정부의 정책방향과 신기술을 듣고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인 25일과 26일에는 오전 9시 경부터 버스편으로 남한강 탐방에 나서 의림지, 박달재, 자양영당,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유람선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오전에 제천시 환경사업소와 수도사업소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ES리조트와 솟대문화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이 기간동안 행사 참석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과 이들을 대상으로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와 우수시설 관광제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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