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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첨단 종합검정실 설치로 연중 무상 토양검정 가능 김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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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친환경 인증,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토양검사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술적 기반 마련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종합검정실을 83㎡ 규모로 이달중 새롭게 단장한다.
시는 올해 1억8천여만원의 전액 시비를 들여 비색계(UV-VIS), 원자흡광분광광도계(AAS) 등 20여종의 장비를 설치하여 토양의 경우 PH, 유기물, 치환성양이온, 석회, 규산 등 8개 항목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시비 처방서 발급은 물론 농업용수의 EC, PH에 대한 분석을 연중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성분분석을 의뢰하는 농업인들은 시료를 해당 농경지의 5~10개소에서 깊이 20cm까지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g 정도를 지목, 지적, 작물명, 인적사항 등과 함께 제출하면 이를 7일~14일 후 정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의 특성에 맞는 작물별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정의 변화에 따라 검정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로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농업인의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가 가능하게 되는 등 농업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내년에는 유도결합플라즈마(ICP) 등 분석장비를 추가로 구입하여 농산물 안전성 생산 기술 보급에 저변화를 도모하고 토양검정 자료를 전산화하는 동시에 휴대 가능한 분석기구를 이용하여 시설하우스 등 영농 현장으로 찾아가 분석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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