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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낡은 공장 허물고 생활공원 조성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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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공원과 녹지가 부족한 문래동 준공업 지역의 녹지대를 늘리기 위해 문래동 공장용지 1,954㎡에 대한 생활공원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
이 지역은 낡은 소규모 공장 20여개소가 밀집해 있는 공장부지로 소음과 먼지, 오래된 건물로 인해 인근 초등학교의 학생들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초 이곳을 공장용지에서 공공용지로 변경하고 녹지 확충을 추진해왔으며, 공장주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공원 조성을 시작했다.
구는 이곳에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를 조성하고 파고라와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공간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체력을 위한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문래동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문래근린공원에 수변공간, 산책로 등의 녹지대를 조성하고 문래조형물을 설치해 도심 속의 친환경 문화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 아파트 담장 허물기, 옥상녹화, 교통섬 조성 등 자투리땅 녹지를 통해 문래동 공장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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