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에너지 절약이 우선!
군자동주민센터(동장 장문순)와 맑고푸른 시흥21실천협의회가 공동주최 하고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춘열)에서 주관하는『2008 에너지 저감 마을만들기』사업이 거모동 유호아파트 101동 주민들을 시범마을 대상으로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중에 있다.
에너지 저감 마을 만들기는 최근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는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보전이 절실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참여와 실천을 통하여 우리 주변에서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에너지 소비를 줄여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 저감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구온난화 관련 주민(어린이/주부) 환경교육, 에너지 절약 주민실천활동, 에너지절약 수기 공모전, 마을 큰잔치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도모하고, 주민들 눈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확인 하고 절약 할 수 있도록,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에 대하여 전년도 동월 대비 사용량 증감 체크를 통하여 에너지 5% 절약 실천을 생활화 할 계획이다.
유호아파트 주민들은 군자동 뿐만아니라 시흥시 전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에너지 저감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 거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우리 후손들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열심히 동참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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