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지역네트워크
경북동해안 연안침식 방지대책 수립
이진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08.29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8일 오후 2시 제1회의실에서 연안 5개 시·군 관계관, 한국해양연구원, 대학교수, 업무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침식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 추진경위는 항만, 방파제 등 연안의 인공구조물에 의한 해류 방향 변화,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해사채취의 증대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최근 동해안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연안침식에 대한 지역별 실태를 조사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해안은 연안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많고, 침식에 의한 가옥파손 등이 우려되는 지역이 많아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차원의 실태조사로는 한계가 있어 도가 직접 경북동해안 지역에 대한 세밀한 실태조사를 하기 위함이다.

이번 용역은 2007.12월부터 2008.10월까지 사업비 1.8억 원으로 한국해양연구원이 책임기관으로 연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보고를 통해 경북도 동해안은 급경사 지역이 많으므로 연안침식에 의해 지반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축대 등을 쌓아 보강하는 것이 시급하나, 백사장 유실 등 해변구조 변화에 대해서는 파제제 등 인공구조물을 만들어 영향을 저감하는 강성공법보다는 매년 모래를 보충하는 연성공법이 단순하지만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 이유는 인공구조물이 또 다른 연안침식을 유발하거나 해안선을 기형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일본 등 외국의 사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경북 동해안은 최근 월파 등으로 소중한 인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경북도가 안전한 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가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인식 하에 연구자나 관계공무원이 과학적인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