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관광개발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06년도부터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리나 등 관광기반시설 10개소/510억원, 해양리조트 조성 10개단지/15,799억원, 어촌․어항 관광단지 조성 2개소/110억원, 크루즈항 개발 6개소 1,640억원 등 총 1조 8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그 성과가 하나하나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례로 50피트 요트 30척 계류 규모의 목포항 마리나는 9월까지 해상계류시설을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클럽하우스 등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함평항 마리나 역시 내년 9월에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또, 여수와 완도항의 워터프론트 등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과 해양종합공원조성사업도 금년 하반기에 모두 마무리 되며, 장흥 해양낚시공원은 9월에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하여 문을 열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해양리조트는 지금 까지 10개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무안과 완도 등 2개 지구가 9월에 착공되고, 해남지구는 년말경에 착공할 계획이다.
강진 마량, 신안 방축 마을의 어촌․어항 관광단지 조성사업 또한 2010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크루즈항 전용부두 건설 역시 여수항은 이미 금년 6월에 완공 되었으며, 목포항과 거문도․흑산도․완도․팽목항 등에 대해서는 2012년까지 건설되도록 중앙에 건의를 계속하고 있다.
김갑섭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이와 같은 기반시설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전남의 해양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계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늘어나는 해양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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