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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차 해저연계선 건설 및 LNG 도시가스 공급 추진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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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및 LNG도시가스 공급방안으로 제주-육지간 제2차 해저연계선(20만kW×2pole, 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건설과 LNG 인수기지 건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내 전력수급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친환경 적인 전력공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청정지역으로서의 제주도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LNG 공급이 제외되었던 제주도에도 LNG 도시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이와 같은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당초 LNG도시가스 공급과 함께, LNG발전소, 해저연계선 건설을 동시 추진키로 한 '06년 '제주도 전력 및 LNG 공급방안'을 일부 조정한 것이다.
제2차 해저연계선은 2011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제주도 전력공급 신뢰성과 경제성의 향상 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고립된 전력계통 특성상 지역내 대형 발전기 고장시 주파수 불안정 등으로 광역정전의 발생위험이 크나, 해저연계선 증설시 신속한 부하추종을 통해 계통안정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내 발전소가 대부분 중유내연 등 첨두부하용 설비로 구성되어 고비용 구조의 전기생산이 불가피하였으나, 해저연계선 증설시 원자력 등 육지에서 생산된 저렴한 전기를 제주지역에 송전함으로써, 전력생산의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다.
해저연계선 증설시 육지지역으로의 역송전이 가능해져 제주지역 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건설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LNG 공급으로 제주도민의 에너지사용비용 절감과 동시에 에 CO2 배출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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