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 큰 폭 감소 소식,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고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5/B 상승한 $114.98/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1/B 상승한 $114.36/B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2.77/B 상승한 $110.70/B 수준이고, 미 휘발유 재고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로이터는 휘발유 재고가 약 27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EIA는 미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620만 배럴 감소한 1.96억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ESAI사의 Rick Muller 분석가는 성수기가 종료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휘발유 재고 감소가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930만 배럴 증가한 3.05억 배럴을 기록했으며, 중간유분 재고는 48만 배럴 증가한 1.32억 배럴 기록했다.
유가에 미치는 세계정세로는 미국과 폴란드가 미사일 방어 협정에 서명함에 따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러시아 외교부는 이번 협정에 대하여 외교적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후원 25주년 기념
2 일산소방서, 경기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 ‘우승’
3 위러브유,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가구 주거안정 지원
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 개최
5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6 박정 의원,‘미세먼지 저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7 파주시, 친환경 농업 위한 산림톱밥 지원사업 수시 신청 접수
8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평택에코센터 현장방문
9 여수시, ‘화학공장 안전관리 방안·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10 경남도, 해양쓰레기 제로(ZERO)섬 확대 운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