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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친환경 미생물제 이용해 농가소득 증가 기대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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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필용)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관내 농가를 순회하며 ‘친환경 미생물제 이용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2일 준공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미생물 연구·생산실’을 통해서 연간 150톤에 달하는 미생물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농가 무료공급을 확대하고 이용방법과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 담당 및 담당자, 전문강사가 처인구 포곡읍, 모현·남사·이동·원삼·백암면의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생물의 일반적 특성 및 이용방법,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 추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미생물제는 농축산물 생산에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로 배양제조된 보조사료다. 액상미생물제의 경우 33000㎡규모의 농지에 평균 20ℓ정도 소요되며 시중판매제품의 경우 ℓ당 최고판매가가 1만6000여원/ℓ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미생물제 구입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생물제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에서 미생물제를 활용할 경우 가축의 소화율 향상, 면역력 증강, 축산농가 악취 발생 저하, 토양 처리 시 연작 장해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작물에 투입하면 뿌리 생육을 돕고 병 발생을 억제해 항생제와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등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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