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태풍, 집중호우, 해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전면 가동 체제에 들어갔다.
울산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은 민방위경보시스템 등 총 10종 126개소이다.
주요 시스템을 보면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은 일산해수욕장 등 1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지진해일 및 풍랑경보, 너울성 파도 등 재난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동우량경보시스템’은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등 5개소에 설치됐으며 상류지역에서 일정치 이상의 강우가 수집되면 자동으로 하류지역의 경보국을 통해 안내 방송 및 경보발령 된다.
이와 함께 ‘자연재난 문자표출시스템’은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등 20개소에 설치돼 있는 문자전광판을 통해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표출 전파하게 된다.
울산시는 특히 상황 발생시 이동통신사 기지국 내 휴대폰 소유자에게 재난 문자를 동시에 보내는 ‘긴급재난문자방송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 울산시는 민방위경보시스템(시청 옥상 등 34개소), 방송국경보시스템, 수위관측CCTV시스템(태화강 태화교 등 8개소), 자연재난관측CCTV시스템(상북면 석남사 계곡 등 14개소), 자동음성통보시스템(구․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난 예보 및 경보 시스템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시설로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재난에 대한 시민행동요령은 울산광역시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http://safe.ulsan.go.kr)와 울산광역시 홈페이지(www.ulsan.go.kr)를, 휴대폰 긴급문자방송서비스 활용방법은 소방방재청 CBS재난 문자방송서비스 홈페이지(http://211.236.67.11/WEB/cbs/sms.html)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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