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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A) 간척지, 친환경 식량·관광농업단지 조성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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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및 수질개선 추진
한국농촌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상근)는 서산(A)지구 간척지의 농업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담수호의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8개 사업공구로 나눠 2008년 10월에 1, 2공구 공사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10년간 총 2,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사업내용을 보면, 지구 내 6,400ha의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태풍과 홍수에 의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인공습지를 조성, 이 지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간월호의 수질개선사업도 병행하여 시행한다.
인공습지 88.6ha 조성, 용·배수로 친환경 공법 시공
서산(A, B)지구 간척지는 현대건설이 1979년에 착수해 1995년 준공후 대형농기계를 이용한 집단 영농을 하다가 1997년 IMF 금융위기 시 경영회생차원에서 농업인등에게 매각되어 개별 영농체계로 전환되었다.
한국농촌공사는 토공으로 설치되어 영농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용·배수로와 노후된 시설물의 현대화와 더불어 자연재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면적인 재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공사에서는 사업구역 내 토지소유자 및 소유권 외 물권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8월중 사업인가 및 고시를 거쳐 10월경 1, 2공구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완공으로 서산A지구의 농업기반시설이 현대화 되면 농업생산비용의 절감과 함께 고품질 친환경 농업이 가능하게 됨은 물론, 인공습지 조성으로 수질개선과 함께 철새도래지로서의 관광효과로 관광농업도 가능하게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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