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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버려지는 나무가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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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에서는 특수시책으로 방풍림이나 감귤나무 전정후 발생하는 폐기목을 이용 퇴비화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퇴비화 사업은 농가에서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영농 폐기목을 비롯 하여 동에서 가로수 정비 등 환경정비시 발생하는 폐기목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는데, 동에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5월 500㎡ 규모의 폐기목 적치장소를 보목동에 있는 정수천변 공한지에 마련하였으며 주민들에게는 폐기목 발생 시 이곳으로 적치 하도록 홍보하여 왔다.
적치 장소에 폐기목이 쌓이면 한 달에 2회 파쇄기를 이용 파쇄하여 퇴비화 하는 데 지난 7. 10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된 파쇄기를 이용 파쇄작업을 실시하여 5톤 정도의 폐기목을 처리하였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이러한 폐기목 처리에 어려움이 많아 농로에 방치하는 사례 도 있었는데 본사업의 시행으로 깨끗한 농로 환경 조성은 물론 퇴비화 후 재공급함으로써 다소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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