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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적 청정산업'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일석이조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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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2000~2008년까지 춘천·원주지역 등에 한강수계기금으로 510억 원 투자된 환경 친화적 청정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매출액 2,181억 원, 고용창출 효과 120억 원 등 직접적인 투자효과가 1조 1,014억 원, 오염물질배출량 삭감으로 인한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비용 저감 등 간접적인 효과가 1,080억으로 산정되어 기금 1억 원당 8.3억 원의 경제적 효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춘천첨단문화산업단지, 화천생태영상센터, 영월 청정소재기술지원센터 등이 완공되면 기금 1억 원당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명실 공히 수질보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경 친화적 청정산업'은 지난 1999년 2월 18일 한강수계법 제정 당시 강원도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한강수계기금사업에 반영되어 상류지역 규제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 공해공장이 아닌 환경 친화적 청청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서 수질오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효과와 열악한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지원해 왔다.
그동안 강원도는 친환경농업 등 1회성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양하고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미래형 지식기반산업에 청정산업비를 집중 투자하여 한강수계기금 사업평가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청정산업비 지원으로 완료된 주요사업은 춘천 바이오벤처플라자(2000~2002), 애니메이션 산업단지(2000~2006),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2000~2003), 한방의료기기 산업진흥센터(2004~2006), 환경친화기술센터(2003~2005) 등으로 2006 산업자원부 주관 지역산업진흥사업 전국평가에서 바이오분야 춘천 1위, 의료기기분야 원주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도는 앞으로 수계기금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 120억(도 배정 60억) 규모로 운용중인 환경 친화적 청정산업 지원 규모를 160억 이상으로 증액하도록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설명하는 등 안정적인 기금확보를 추진하고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청정산업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엄격한 사업비 집행 관리를 통해 사업효과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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